박찬민 아나운서 넷째. 사진=박민하, 박찬민 아내 인스타그램
박찬민 아나운서의 넷째 박민유 군이 화제다.

최근 박 아나운서의 딸 민하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녹화 마치고 와서 우리 민유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하 양은 동생 민유 군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하 양과 민유는 10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아나운서의 아내 또한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민유랑 누나랑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민하 양과 민유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남매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찬민 아나운서는 올해 3월 넷째 아들을 얻었다. 박 아나운서는 당시 한 방송에 출연해 "아이들을 좋아한다. 민하 같은 딸을 하나 더 낳자고 계획했다"며 "3월에 아들을 낳았다. 말하기가 부끄러워 서프라이즈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찬민 아나운서 넷째. 사진=박민하, 박찬민 아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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