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주리첸. 사진='파이어스톰' 스틸컷, 소후연예
유덕화와 주리첸의 결혼에 얽힌 사연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초호화 저택이 눈길을 끈다.

과거 중국의 한 매체는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유덕화의 집을 공개했다. 3층 건물의 해당 저택은 커다란 수영장과 넓은 통 유리창 등 호텔 못지 않은 인테리어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유덕화는 말레이시아 출신 아내 주리첸을 배려해 고향에 저택을 지었으며 아내가 좋아하는 꽃과 나무를 정원에 심었다. 저택의 공사비에는 한화 약 37억 원 가량이 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3일 대만 영화 평론가인 마이뤄위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덕화가 과거 조직폭력배의 협박에 B급 영화를 강제로 촬영했으며 당시 연인이었던 주리첸을 보호하기 위해 23년간 연인 관계임을 공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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