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복치란 몸길이 약 4m, 몸무게 1톤에 이르는 거대한 바닷물고기다. 현재 우리나라 바다와 태평양, 지중해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다큐멘터리 3일'에서느 개복치를 해체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죽도 어시장의 명물이기도한 이 작업은 옮기는 것부터 볼거리라고.
거대한 개복치를 옮기기 위해선 지게차를 이용해야 한다. 얼린 개복치를 해동하는 데만 꼬박 하루가 걸린다고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