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가 화제인 가운데, 매년 수능을 치러 가는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강성태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년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수능을 본다"고 밝혔다.

그는 "풀기는 열심히 푸는데 제출할 때는 0점으로 낸다. 한 명이라도 낮은 점수로 깔아줘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MC들에게 "어차피 틀릴 거 다들 점수 깔아주러 가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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