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유리
배우 이유리가 자신의 콤플렉스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이유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유리는 "프로필상 키가 165cm인데 정확하지 않다"며 "실제로는 162cm"라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 최강희 언니랑 키를 같이 쟀는데 언니가 163cm, 제가 162cm였다"고 부연했다.

특히 자신만의 신체 콤플렉스를 "다리가 짧고 숭모근이 있다"라며 "방법이 없더라"고 겸손해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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