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살아있다' 다솜.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SBS '언니가 살아있다'에서 악녀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다솜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다이어트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당시 다솜은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입을 뗐다. 그는 "만나는 사람에게 '살찌지 않았냐'고 묻는다. 몸무게가 1kg이라도 찌면 빠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55kg일 때 살이 너무 빼고 싶어 먹고 싶었던 치킨을 입에 넣고 맛만 본 후 바로 뱉은 적도 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한편 다솜이 출연하는 SBS '언니가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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