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이해영 부부. 사진=MBC, tvN 캡처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허수경-이해영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그들이 살고 있는 제주도 러브하우스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허수경이 출연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뒤로는 한라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제주바다가 펼쳐지는 허수경의 집은 화사한 정원관 화이트톤의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수경은 "정원은 예전부터 있었고 집 내부는 원래 있던 집을 손본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방문이 없는 딸 별이의 방에 대해 "딸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앤티크하고 편안한 느낌이 가득한 2층 욕실에서는 바다가 보인다. 허수경은 "욕조에 앉으면 바다가 보인다. 밤에는 고깃배들이 별처럼 깔린다. 내가 우리 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 하는 장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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