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성 최민수 사진=강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방송인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 아들 최유성과 함께 한 쇼핑을 뽐냈다.

강주은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라도 내 주변에 있는 남자들. 고맙네. 내가 아이 쇼핑을 할 때도 나와 함께 해줘서 기쁘다. 강주은 최민수 최유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국내 한 백화점에서 쇼핑 중인 최민수, 최유성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듯 닮은 듯 두 사람의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로 데뷔한 최민수는 1994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의 강주은과 결혼, 슬하에 유성·유진 군을 두었다. 현재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보두안티아 공화국 백작 사이드 파드 알리 역을 열연 중이며 아들 최유성은 극중 최민수의 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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