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는 박신혜.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배우 박신혜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내려 간 뒤 1980년 5월 광주의 현장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한다. 내달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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