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내려 간 뒤 1980년 5월 광주의 현장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한다. 내달 2일 개봉.
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영화 '택시운전사'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내려 간 뒤 1980년 5월 광주의 현장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 토마스 크레취만,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한다. 내달 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