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사리 김치말이. 사진=SBS '생활의 달인'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생활의 달인' 이북식 사리 김치말이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북식 사리 김치말이의 달인, 김정업씨가 소개됐다.

이북식 사리 김치말이는 밥과 함께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메밀면과 함께 탱글탱글한 식감을 유지하는 찬밥을 말아서 먹는다.

달인은 "따로 만든 밥물로 밥을 짓고 얼음물에 담갔다 빼내는 것이 노하루"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달인의 특별한 숙성법으로 만든 아삭하고 쌉쌀한 얼갈이김 치가 더해지면 완성.

한편 달인의 가게 '우촌'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 2동 327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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