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뉴 트렌드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8월 2일 컴백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8시 엔플라잉의 공식 티저사이트(https://www.fncent.com/NFLYING)를 오픈하고 엔플라잉의 두 번째 미니 앨범 ‘THE REAL : N.Flying’(이하 ‘더 리얼 : 엔플라잉’)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새로운 앨범명 ‘더 리얼 : 엔플라잉’은 새롭게 5인조로 재탄생한 엔플라잉의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에는 ‘매치 더 엔플라잉(Match The N.Flying)’ ‘인 더 게임(In The Game)’ ‘후크(Hook!)’ ‘헤이, 서프라이즈(Hey, Surprise)’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의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인다.

엔플라잉은 힙합과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뉴 트렌드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로, 국내 데뷔 이전부터 일본에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준 유회승이 합류해 5인조로 거듭났다. 강화된 보컬과 랩 라인을 주축으로 밴드 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전망이다.

한편 엔플라잉의 미니 2집 ‘더 리얼 : 엔플라잉’의 컴백 콘텐츠는 23일을 시작으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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