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슈가 진 정국 랩몬스터 지민 제이홉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9월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4일 스포츠한국에 "9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외에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현재 컴백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2013년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으로 가요계 등장한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히트곡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봄날'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국 가수 최초 3연속 '빌보드 200' 차트 진입과 '빌보드 200' 26위 등을 기록하며 전세계 인기를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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