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는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유채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당시 김현주는 "(유채영은)남자친구보다 날 더 사랑스럽게 봐주는 사람"이라며 "언니가 푼수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정말 다정다감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이다. 언니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유채영은 위암 투병 끝에 지난 2014년 7월 24일 세상을 떠났다. 그와 절친이었던 김현주는 당시 가족과 함께 병실을 지키며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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