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7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는 김세린, 장천의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 예고에 따르면 김세린은 장천과 텐트 데이트를 즐긴다. 김세린은 "언제 내가 괜찮았냐"고 물었고 장천은 "오늘"이라고 답했다. 이어 장천이 "남자 볼 때 어떤 걸 보냐"고 묻자 김세린은 "나이 차이에 대한 거부감은 없다"고 말했다.
강성욱 신아라는 낮술을 함께 했다. 신아라는 "나는 예술 계통의 사람이랑 안 맞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에 강성욱은 "미안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 자리에 모인 서주원과 장천은 배윤경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서주원이 "윤경님에게 많은 호감을 가졌다"고 털어놓자 장천 역시 "나도 그래"라고 밝혔다.
한편 청춘남녀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를 다룬 채널A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