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이 스몰 웨딩을 치르고 8월 중 귀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정현의 예비 남편은 서울의 한 대학에서 영어 교수로 일을 하고 있다. 캐다다 교포 출신으로 박정현 주변 지인에 의하면 예비 남편은 40대 훈훈한 외모로 과묵하고 자상한 온화한 인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박정현의 결혼식은 스몰웨딩 형식으로 진행되며 신혼여행 역시 생략한다.

관계자는 "결혼식을 하와이에서 올리는 이유는 캐나다 벤쿠버에 계시는 시댁 부모님들과 미국 LA에 계시는 박정현의 부모님이 가장 저렴하면서도 비교적 쉽게 올 수 있는 중간 지점 같은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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