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사진=바비문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가수 겸 작곡가 바비문이 정상수의 랩 실력을 극찬했다.

바비문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형들앞에서 새 앨범 들려주는 정상수. 바비문x정상수 'Still 정상수'. '쇼미더머니' 랩퍼 정상수 라이브 랩. 이게 힙합이다. 이태원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서울 이태원의 한 거리에서 자신의 곡 'Still 정상수'를 선보이고 있는 정상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상수는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 출연 당시 양동근, 기리보이, 아이언과 식사하던 중 욕설로 물의를 빚어 자진 하차했다. 이로 인해 자숙의 시간을 보냈으나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학교 인근의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으며 이날 오전 3시에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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