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중국 배우 우효광과 혼인신고를 한 배우 추자현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침 눈을 뜬 추자현과 우효광은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에서 서로를 부둥켜안고 뽀뽀를 나눴다.
이에 서장훈은 "뭐야? 한 사람? 아 두 분 같이 있는 거구나. 과감하다"며 깜짝 놀랐고 김구라는 "처용가도 아니고 다리가 세 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 또한 "베드신이다. 나는 못 보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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