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이시영이 임신 발표 후 제주도에서 휴식 중이다.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애월"이라는 위치 추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34분 53초, 5.05km 등 이시영이 산책한 기록과 함께 제주도 애월읍의 풍경이 담겨 이시영이 일상을 추측하게 한다. 앞선 16일에도 이시영은 "서귀포"라는 위치 추가와 함께 44분 59초, 6.30km 등의 기록을 게재한 풍경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이시영은 지난 13일 외식 사업가 조승현과의 결혼 계획 및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종영 이후 이시영은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공식 활동은 추후 의논할 예정"이라며 임신 및 결혼으로 인한 일시적인 활동 중단을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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