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최민기 김종현 사진=스포츠한국 DB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뉴이스트 김종현과 최민기가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나선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한 관계자는 11일 스포츠한국에 "김종현과 최민기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선보인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주에게 발탁됐다. 뷰티 브랜드 지면광고와 영상광고를 촬영할 예정"이라며 "뉴이스트 컴백은 올 하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2012년 5인조 그룹 뉴이스트(김종현, 아론, 강동호, 황민현, 최민기)로 데뷔한 김종현과 최민기는 지난달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다. 당시 김종현은 사려 깊은 리더십과 뛰어난 랩실력으로, 최민기는 깨끗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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