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빅뱅 탑(본명 최승현).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2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자택에서 연습생 A씨와 4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적발됐다. 이에 따라 의경으로 복무 중이던 탑은 직위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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