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김상균 사진=지오아미 코리아 제공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김상균이 섹시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는 29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활약한 김상균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너드룩과 모노톤의 모던 시티룩을 소화한 김상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카리스마부터 섹시, 큐티 등 다양한 무드가 그간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선보였던 매력들을 뛰어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상균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계기 및 소감을 밝혔다. 김상균은 "활동이 끝나고 회사에 출연 제의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평소 시즌 1도 재밌게 시청했고 이슈가 된 프로그램이라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생각해 회사에 출연 의사를 강하게 어필했다"고 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상균 사진=지오아미 코리아 제공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중 친하게 지낸 멤버에 대해선 "MMO 식구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답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했다. 끝으로 김상균은 "랩 파트 연습생으로서 역량을 보여줄 수 있었던 '니가 알던 내가 아냐'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기존 모습을 탈피하고 새 모습을 보여드렸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상균은 20위권까지 올랐다가 워너원 데뷔에 실패했다. 오는 7월 13일에는 유선호, 김동한, 권현빈, 타카다 켄타, 이건희 등과 함께 해요TV '101 특집 사생활'에 출연한다.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상균 사진=지오아미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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