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7월 컴백한다.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엑소가 7월 컴백 소식을 알렸다.

23일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소가 7월에 컴백한다. 컴백을 위해 이번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인 멤버 레이 합류에 대해 "레이는 '레이 공작실'에서 오래전부터 확정해 놓은 중국 스케줄이 있어, 당사와 협의 하에 아쉽지만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레이 본인도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5주년을 맞은 엑소가 새 앨범으로 또 한 번 가요계 정상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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