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는 북해도로 식도락 패키지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준형은 옷을 갈아입다말고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이윽고 페이스커버를 끼고 티셔츠를 벗었다.
이를 본 '아재들' 정형돈과 김성주는 "너 뭐하니?"라고 물었고, 용준형은 "옷에 뭐 묻을까봐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아재들은 "방 안에서 양봉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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