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1대100'에서는 MC그리와 아나운서 김정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MC그리는 MC 조충현 아나운서로부터 “독립도 하고 여자친구와 시간을 많이 보내면, 아버지가 좀 외로우실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MC그리는 "음악하고 여자친구 만나느라 바쁘다 보니까, 아버지가 외로워 보이시긴 한다.”며 “아버지도 얼른 착하고 좋은 여성분 만나셔서 외로움을 좀 달래셨으면 좋겠다”고 아버지 김구라에 대한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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