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무한도전'과 2박 3일 일정으로 촬영을 떠난다.

20일 MBC '무한도전' 측은 "내일(21일)부터 2박 3일 촬영이 진행된다. 촬영 아이템을 밝히기는 이르다"라며 "배정남이 이번에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아이템에 필요해 제작진에서 초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2박 3일 일정으로 관광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배정남은 최근 MBC '무한도전'의 '미래예능연구소', '이효리 특집'에 연달아 특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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