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내려 간 뒤 1980년 5월 광주의 현장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 위르겐 힌츠페퍼,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 예정.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영화 '택시운전사'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위르겐 힌츠페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내려 간 뒤 1980년 5월 광주의 현장을 직면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 위르겐 힌츠페퍼,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