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트진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다니엘헤니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하이트진로 사원증 인증샷이 화제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하이트진로가 명예 사원증을 발급해 다니엘헤니에게 전달한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다니엘헤니가 하이트 맥주 모델로 활동하는 동안 명예 사원으로서 하이트진로 출입이 가능하며, 회식 시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를 제공 받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명예 사원증은 지난 8일 진행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여름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전달됐다.

다니엘헤니는 사원증은 회사원의 상징이라며 직접 목에 걸고 인증샷을 남기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평상시에도 촬영장 분위기를 젠틀하게 리드하는 다니엘헤니지만 이 날 촬영은 더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다니엘헤니는 촬영장에서 극강의 시원함을 자랑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표현하기 위해 진지한 연기부터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각양각색의 표정연기와 파이팅 넘치는 현장 분위기는 하이트진로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원증 인증샷이 공개되자 “하이트진로 남자 직원 외모 수준이 ㅎㄷㄷ”, “진짜 출근하면 여직원들 대박”, “요즘은 하이트만 마시지요”, “오늘부터 맥주는 무조건 하이트”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다니엘헤니의 하이트 광고 포스터는 오는 6월 말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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