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인스타그램,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오연수가 '미운 우리 새끼' 녹화 참여를 인증했다.

오연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여자 게스트. 어머님들 덕분에 재밌게 녹화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연수의 이름이 적힌 SBS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 42, 43화 대본이 담겼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 모친은 "이혜영이 이상민과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며 이혜영의 절친인 오연수에게 바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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