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예고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를 빛낸 특별한 배경이 전해진다.

19일 방송되는 '풍문쇼'에서는 해당 주제로 집안, 학벌 등 스타의 배경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파헤칠 예정이다.

먼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시즌4'의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로이킴은 ‘엄친아’로 큰 주목을 받았다. 로이킴의 아버지가 국내 1위 막걸리 회사 대표를 역임했다는 사실과 함께 로이킴 또한 미국 명문 대학에 재학 중인 사실이 알려진 것.

그런데 이러한 좋은 배경을 가진 로이킴이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지 않고 음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로이킴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서울대 출신 학력이 알려지며 ‘남자 김태희’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상윤. 그런데 이상윤이 서울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무려 13년이 걸렸다고. 이 밖에도 한편 명품 조연 배우로 꼽히는 황석정, ‘풍문쇼’에서는 그녀의 특별한 배경에 대해서도 살펴 볼 예정이다.

스타의 집안 이야기는 19일 밤 11시 '풍문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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