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한국 DB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세븐 이다해 커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서울 상암 DMC빌딩 4층에서 열린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서는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을 직접 만났던 tvN '인생술집' 촬영 비하인드가 소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지라시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부분이 있었다. 저건 '카더라'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건 나도 아는 건데 싶기도 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인생술집'으로 이다해 씨와 방송을 할 때 이다해 씨가 '용감한 기자들'을 보고 세븐과 열애설이 알려지기 전에 밀월 여행을 떠난 얘기가 나오는 걸 보고 소름이 끼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인생술집' 녹화가 끝나고 새벽 2시에 세븐이 데리러 왔었다. 둘 다 그 때 굉장히 많이 놀랐다고 하더라. 밀월 여행 떠난 건 그렇다 쳐도 그 디테일까지 어떻게 아시나 하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일 한 매체는 세븐과 이다해가 지난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일대에서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기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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