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두 번째 이야기그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섬에 새로운 사람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도착한 사람은 배우 태항호. 그는 세 사람과 급속도로 친해지며 예능 원석임을 입증했다.
특히 강호동은 그런 태항호의 친화력을 보곤 "정말 대박이다. 완전 호감이다. 보자마자 반했다"며 "장난치고 싶고 그랬다"라고 처음 본 마음을 털어놔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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