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프로야구 시구에 앞서 윤현민에게 코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윤현민과 투구를 연습하며 땀을 뻘뻘 흘리기 시작했다. 30구 내외를 던지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과도한 의욕으로 인해 80~90구 가량을 던진 것.
결국 전현무는 시구를 하기도 전에 지쳐버렸고, 아니나 다를까 마운드에서서 포수까지 공을 전달하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한혜진은 "80구를 던지면 6이닝을 던진 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한혜진은 LG트윈스의 투수 차우찬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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