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멤버 대현과 종업이 프로젝트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보이그룹 B.A.P 멤버 대현과 종업이 프로젝트 앨범으로 컴백한다.

26일 B.A.P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 공식채널을 통해 "DAE HYUN", "JONG UP"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 앨범 발매를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현과 종업은 알듯 말듯 오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의 사진에는 장미를 뜻하는 'Rose'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소속사에 따르면 대현과 종업의 이번 프로젝트 앨범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B.A.P 2017 WORLD TOUR PARTY BABY!' 콘서트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B.A.P 대현과 종업의 프로젝트 앨범은 오는 6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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