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프로덕션은 26일 "손보승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위해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손보승은 최근 종영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함께 호흡을 맞춘 제작사 겸 매니지먼트인 지앤지프로덕션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손보승은 "지앤지프로덕션과 작품을 함께 하며 가족적인 분위기와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며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 앞으로 달라진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손보승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한고은 심형탁 서도영 박시은 진태현 황동주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등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한국 윤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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