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와 유세윤이 함께한 '원더 우먼' 특별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유세윤과 권혁수가 함께한 영화 '원더 우먼'의 특별 영상 '리얼 4D 극장'이 공개됐다.

26일 영화 '원더 우먼' 측은 사자 앰블럼으로 분한 유세윤의 특별한 표정연기와 최근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권혁수의 모습이 담긴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혁수는 '원더 우먼'을 보기 위해 극장에 앉아 있다. 설렘도 잠시, 너무나도 현실적인 4D 효과에 권혁수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아마존 전사들이 쏜 화살을 맞고 팝콘마저 날려버리는 강력한 바람, 진동 의자는 현실을 방불케 하는 4D 효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원더 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오는 31일 2D, 3D, 애트모스, 4D, IMAX 3D의 버전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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