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이 속한 밴드그룹 사우스클럽이 26일 신곡 '허그 미(Hug Me)'를 발표한다. 사진=사우스바이어스클럽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위너 출신' 남태현이 속한 밴드그룹 사우스클럽이 신곡 '허그 미(Hug Me)'를 선공개한다.

사우스클럽(South Club)은 26일 신곡 '허그 미(Hug Me)'를 26일 낮 12시에 발표한다. '허그 미(Hug Me)'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발라드 장르로 느린 템포에 남태현만의 매력적 보컬이 담긴 곡이다.

앞서 남태현은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방송, 공연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은 오는 6월 EP 앨범을 발매한다. 또한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스마일러브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에서 공식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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