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는 배우 최희서.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배우 최희서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열'은 1923년 도쿄에서 6천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청년 박열(이제훈)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최희서)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이제훈 최희서 김인우 권율 민진웅 등이 출연한다. 내달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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