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차우찬이 열애 중이다. 사진=LG트윈스, 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모델 한혜진(34)과 야구선수 차우찬(30)이 열애중이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측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한혜진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지인 소개로 만나 두달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혜진은 4살 연하인 차우찬의 남자다운 모습에 푹 빠졌으며, 차우찬 역시 한혜진의 따뜻한 매력에 마음을 뺏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국내외에서 모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차우찬은 지난해 12월 LG트윈스로 옮긴 뒤 투수로 맹활약 중이다.

안녕하세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한혜진씨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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