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차우찬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한혜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스포츠한국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이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혜진과 차우찬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한혜진은 4살 연하인 차우찬의 듬직한 모습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로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톱모델이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차우찬은 ‘차바시아’라는 별명을 가진 투수로, 지난해 12월 투수 FA 최고액(95억 원) 받고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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