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20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블랙핑크가 미세먼지 방지 팁을 전수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서는 '미세먼지 대비법'을 공개하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블랙핑크는 미세먼지를 막아주기 위한 방법으로 각종 마스크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KF수치부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까지 꼼꼼하게 소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수와 제니는 자신들이 키우는 애완견을 직접 데려와 애완견을 위한 마스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다소 엉성한 모양의 마스크를 착용한 강아지들의 모습에 현장과 인터넷 시청자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블랙핑크는 미세먼지에는 클렌징 또한 중요하다고 말하며 미세먼지를 없애주기 위한 천연 샴푸 만들기에 도전한 상황. 직접 만든 천연 샴푸로 스태프의 머리를 감겨주던 도중 큰 실수를 저질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블랙핑크가 소개하는 각종 미세먼지 대비법과은 20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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