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이 열애 중이다.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오만석이 열애 중이다.

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만석이 지난해 겨울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만석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해 영화 '올레'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tvN '현장토크쇼 택시' MC를 맡고 있다.

안녕하세요.

좋은사람컴퍼니입니다.

금일 보도된 오만석 배우의 열애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현재 오만석배우는 작년 겨을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입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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