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30대 일반인과 열애설 휩싸여…소속사 "확인 중"

오만석이 열애 중이다. 사진=스포츠한국DB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오만석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오만석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오만석의 여자친구는 30대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교제를 시작해 조용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오만석은 지난해 영화 '올레'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