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의 임수정이 유아인과 결별했다.

19일 방송된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는 한세주(유아인)와 전설(임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은 "오늘 하루는 일하지 말고 작가님과 놀라고 했다"며 모자를 쓰고 등장해 함께 거리를 걸었다. 설은 이후 세주에게 "안아봐도 되냐"며 애교까지 부렸다.

이후 설과 세주는 동전을 던져서 이별할지, 결별할지 결정하기로 했다. 야속하게도 동전은 그림이 나왔고 두 사람은 포옹을 마지막으로 이별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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