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스튜디오에서 팔뚝 맞기 게임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은 전현무와 이시언의 팔뚝을 때렸고, 이시언은 벅찬(?) 마음에 입을 떼지 못했다. 이어 "죄송하다고 했는데"라고 중얼거려 웃프게 만들었다.
또 전현무는 "빗맞았는데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그릴에 데인 것 같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그런 전현무를 보며 "그냥 싸인 받았다고 생각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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