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정하나와 예비 신랑 이세창의 인증샷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세창은 정하나와 2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던 바. 19일 오후에는 이세창의 예비 신부가 뮤지컬배우 정하나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정하나의 인스타그램에는 2년 전 지인을 포함, 이세창과 함께한 인증샷이 게재돼 있다. 당시 정하나는 "이세창 오라버니가 너무 재밌게 봤다면서, 공연 같이 하는분들에게 화장품 100만원어치 협찬해주셨어요"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정하나는 이세창보다 13살 연하로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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