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KBS 2TV '뮤직뱅크'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진= 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5월 셋째 주 KBS 2TV '뮤직뱅크'에 트와이스, 빅스, EXO-CBX, EXID, 트리플 H 등 쟁쟁한 아이돌들이 1위 경쟁을 벌인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는 흥행 5연타를 노리는 '트와이스'가 미니 4집 'SIGNAL'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네 번째 미니 앨범 '도원경(桃源境)'으로 돌아온 '빅스'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 있다.

데뷔 후 첫 미니앨범 '開花期'(개화기)로 컴백에 나선 '로이킴', 두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You're My Love'로 발표한 영재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시우민, 백현, 첸으로 결성된 EXO의 유닛, 'EXO-CBX'(엑소-첸벡시), 낮에도 밤에도 눈부신 'EXID'가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현아와 펜타곤 멤버 후이, 이던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는 신곡 'FRESH'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바바, EXID, EXO-CBX, 빅스, 나비,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라붐, 로이 킴, 모모랜드, 바시티, 보너스 베이비, 스누퍼, 영크림, 임팩트, 치즈, 트리플 H, TWICE, 한동근이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