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기무라 타쿠야(왼쪽)와 현재 모습.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기무라 타쿠야는 19일 영화 '무한의 주인'으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참석해 포토콜에 응했다.

그러나 이날 기무라 타쿠야는 과거와 비교해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성기와 비교해 다소 후덕한 모습으로 나타나 네티즌들에게 궁금증을 안긴 것.

네티즌들은 "동네 아저씨 같다" "나이 많이 먹었다. 나도 나이 먹은 걸 느끼네" "돈이 많아도 세월은 어쩔 수 없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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