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싸이퍼 영상이 화제다. 사진=Mnet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들이 싸이퍼 영상을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Mnet '쇼미더머니6' 측은 19일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프로듀서 싸이퍼 영상을 단독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코X딘, 최자X개코, 박재범X도끼, 비지X타이거JK가 차례로 등장한다. 한 자리에 모인 프로듀서들은 한 명씩 무대로 나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랩을 선보였다. 화려한 비트부터 뮤직비디오 뺨치는 영상미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매 시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쇼미더머니'는 올해 시즌6를 맞았다. 이번에도 역대급 프로듀서 라인업과 함께 최대 규모의 지원자가 몰려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달 29, 30일 양일간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1차 예선이 진행됐으며 미국 뉴욕, LA에서도 예선이 열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올해 중순께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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