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가 열애 중이다.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래퍼 스윙스가 모델 임보라와 열애를 직접 인정했다.

스윙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 Isn't she lovely, though?"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윙스의 연인 임보라는 1995년생으로, 온라인 쇼핑몰 피팅모델로 활동했으며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얻은 'SNS스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거리에서 당당히 데이트를 즐긴 스윙스, 임보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앞서 지난 3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명확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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